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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관리자 [help@letterfamily.or.kr] | |||||
| 제 목 | 김경자회장님 친정어머님 소천 | |||||
오늘 아침 갑자기 김경자회장님 친정어머님께서 돌아가셨습니다. 그동안 편찮으시지도 않았는데... 늘 노래를 좋아하셔 봉사다니시고 전국 노래자랑까지 나가셔 인기상도 타시고 하신 분이신데 회장님 얼마나 허망하고 슬픔을 어찌 이겨내시려는 지 걱정입니다. 총회 며칠 안 남았는데 광주.전남식구들 어미 잃은 고아신세 가 될 것 같습니다. 금년은 장기자랑도 춤으로 시도하려고 회장님이 다 가르치고 옷도 음반도 준비하셨다는데 우리는 어쩌면 좋습니까? 전회장 저는 춤과는 도통 깡퉁인 사람인데 말입니다. 삼가 호상이기는 해도 유족들을 위해 명복빌어 주셨음합니다. (작성일 : 2014년 01월 10일 (15:45), 조회수 : 499, IP : 1.249.19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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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2014년 01월 12일 20:53, IP:14.55.193.9) | ||||||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슬픔이 크시겠습니다./황점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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