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름

제 목

황미숙 감사님 아버지 별세

편지가족 중앙회 중임을 맡고 계신
황미숙 감사님의 아버지께서
12월 27일 (목) 오후 1시 21분경 별세하셨습니다.

장례식장
여천 전남 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2월 29일 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작성일 : 2012년 12월 27일 (17:43), 조회수 : 485, IP : 219.249.110.166)

관리자 (2012년 12월 28일 08:45, IP:125.183.115.45)

삼가 명복을 빕니다. 감사님!순천과 가까운 거리라 가 보고 싶은 맘 굴뚝같은데 이곳 닐씨가
아시다시피 눈에 파묻히게 생겨 자가용이고 대중교통이고 움직이기가 어렵군요.진심으로
감사님께 위로를 보내며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발인하는데 순조롭기만을...

박명자 (2012년 12월 28일 21:03, IP:128.134.102.39)

효성이 지극한 따님을 두고 아버님께서 긴 여행을 떠나셨네요.
멀다는 핑계로 가 뵙진 못하지만 아버님의 영전에 고개를 숙입니다.
이제 어머님 곁에 가셔서 편히 쉬실 겁니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

유회숙/경인 (2012년 12월 29일 13:12, IP:1.235.33.172)

눈 내리는 날, 무심코 홈페이지에 들렀다가 소식을 접합니다. 황미숙 감사님의 눈물맺힌 얼굴이 먼저 떠오릅니다. 얼마전에 읽은 <까치소리>에 실린 아버지께 쓴 편지와 함께~~ 멀리서 마음으로 명목을 빕니다.

황점숙/전북 (2012년 12월 30일 17:13, IP:14.55.193.16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야 소식을 읽었습니다. 추운 날씨에 아버지 보내드리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김정련/제주 (2012년 12월 31일 17:08, IP:203.230.180.194)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님, 늦었지만 고생 많으셨어요. 힘내시구요

이서화/ 강원 (2012년 12월 31일 17:28, IP:14.54.184.144)

홈페이지가 잘 열리질 않아서 몇 번 와다가 그냥갔더니
이런 슬픈 소식이 있었네요.
황미숙 감사님 아버님 잘 모셔드리고 오셨는지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