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름

이서화/강원

제 목

2012 강원지회 정기총회 보고

밤바람이 찹니다.
회의를 마치고 돌아오는길 스치는 바람에 얼굴이 몹시 따가웠습니다.
추운 날씨에 강원지회 모든 회원님들 잘 도착하셨는지요.
회원님들 덕분에 2012 강원지회 정기총회를 마쳤습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서 기꺼이 시간을 내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관 제14조에 의거 회장의 임기는 2년으로 하고 1회에 한하여 연임할 수 있다에서
제가 회장직을 맡아 어느덧 연임까지의 임기를 모두 마쳤습니다.
이 모두가 회원님들의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사랑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었습니다.

이제 새로운 운영진들게 강원지회를 넘깁니다.
워낙에 능력이 탁월한 분이 회장직을 맡으셨기에 마음 편합니다.
새로운 운영진은 아래와 같습니다.

회장; 채복순
부회장; 김순선
총무; 김미애
감사: 박금자

2013년 1월8일 모든 자료를 인수인계를 마지막으로 저는 임기를 마치게됩니다.
앞으로 강원지회가 기대가 됩니다.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작성일 : 2012년 12월 12일 (23:39), 조회수 : 471, IP : 14.54.184.26)

강병숙/서울 (2012년 12월 14일 08:25, IP:58.234.223.75)

이서화 회장님,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강원지회를 전국에 우뚝 세워놓고 깨끗하게 마무리 하시는 회장님의 탁월한 능력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언제 어디서나 밝은 표정으로 편지가족 일이라면 내일처럼 팔을 걷어부치신 이서화 회장님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정련/제주 (2012년 12월 14일 13:10, IP:203.230.180.194)

회의를 마치고 돌아가는길 따가운 바람에 감기 걸리신것은 아니신지요?
연임까지의 긴 시간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가시는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오늘하루 푹 쉬셨으면 싶네요. 그동안 애 많이 쓰셨습니다.

관리자 (2012년 12월 15일 22:26, IP:14.55.193.167)

부지런한 회장님 모습이 오랜 기억으로 남습니다. 전북행사에 먼길을 늦지 않고 오셨던 모습을 기억하거든요. 늘 편지가족 행사를 빛내주셨던 재능도 칭찬합니다. 앞으로도 강원지회의 발전을 위해 힘을 쓰셔야 하리라 생각합니다./전북 황점숙

유회숙/경인 (2012년 12월 16일 13:43, IP:1.235.33.172)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만나 시간들, 그곳에 이서화 회장님이 있어서 발걸음이 가벼웠습니다. 또 다시 만날 시간을 기다리며, 오늘은 그동안 회장님의 마음이 헤아려져 문득 전화를 걸고 싶은 날입니다.

조윤주/부산 (2012년 12월 16일 20:48, IP:112.145.216.160)

이서화회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리 편지가족의 든든한 버팀목이셨지요. 큰 행사 때마다 회장님 빈 자리가 생각날 것 같습니다.
.........
함께 했던 시간들이 참 좋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가슴이 먹먹해져서 댓글 달기가 참 힘드네요...

박명자 (2012년 12월 16일 22:12, IP:115.22.118.167)

한 줄 한 줄에 회장님의 따스한 마음이 스며있어 가슴이 뭉클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강원지회장을 맡아 반석 위에 올려놓으셨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한 번만 더 연임을 부탁드리고 싶지만 안타깝습니다.
바톤을 받으신 채복순 님과 임원 여러분의 왕성한 활동을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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