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름

제 목

광주전남 완도 노화초등 편지강좌,

일시:2012.9.20
대상: 초등학생과 유치부,(141 명)
강사: 황영실, 이혜순, 김경자,

편지 강좌를 많이 다녔지만,
이번처럼 시간과 경비가 많이 투자된 날은 처음 있는 날이다,

회장님의 운전도 마찬가지다,
12시간만에 집에 돌아오는 긴 행보,

봉사는 그래도 보람으로 다가온다,
아이들의 눈망울이 지금도 선하다,

옷자락에 매달리면 사랑해요를 하는데,,,
티없는 아이들에게 꿈을 꾸는 일에 작은 보탬이 되었기를,,,

회장님과 혜순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에도 봉사할 수 있는 기회에 동참 하겠습니다,

(작성일 : 2012년 09월 21일 (08:10), 조회수 : 464, IP : 125.136.228.108)

황영실/전남 (2012년 09월 21일 12:32, IP:125.183.115.45)

아침 8시에 나와 저녁 8시에 들어 가고도 다음에 봉사하겠다는 경자씨! 그대 때문에 회장 명을 이어가는지 모르겠어요. 어제 고생 많았어요. 저는 아침 4시30분 약속해 놓고 깊은 잠에 빠져 알람소리도 전화 벨
소리도 못 들었드니 집에까지 와서 초인종도 여러 번 눌러대 일어 났어요.5시간 이상 운전이 이제 나이탓인 것 같아요. 권사님들께 새벽약속 못 지켜 점심은 제가 내야겠지요. 혜순씨도 고생 많았어요.

박명자 (2012년 09월 25일 14:26, IP:222.109.231.136)

완도 노화초등학교는 교장선생님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방문하게 되었다지요.
그 먼길을 마다않고 다녀오신 회장님과 두분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런 노력이 있기에 편지가족의 발전은 약속된 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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