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름

제 목

새해 인사 드립니다

새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모처럼 가족과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었더니 전신이 아프네요.
남쪽지방에는 눈이 많이 오고 내일은 기온이 더 떨어진다니 받아놓은 총회 날짜가 걱정이 됩니다.

지회장님 바뀐 지회가 많습니다.
경인지회 유회숙 회장님, 강원지회 이서화 회장님, 제주지회 김정련 회장님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행사 하나 마치면 또 행사가 기다리고 연일 기다리는 편지강좌 때문에 집안 일은 늘 뒤로 밀어두었지요.
새로 중임을 맡아주신 경인지회 홍정숙 회장님, 강원지회 채복순 회장님, 제주지회 백은혜 회장님께 감사의 마음과 함께 축하의 인사 올립니다.

그러고보니 총회 날짜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지회장님께서는 교통편도 알아보시고 오가는 도중에 들러야할 곳이나 식사 장소도 살펴보셔야겠습니다.
그리고 늘 하던 장기자랑 준비도 하셔야 하니 슬슬 걱정이 밀려올겁니다.

아시다시피 파주는 음향기기를 들여놓을 수 없습니다.
작년 입장을 참고하셔서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총회 안내문은 소식지로 대신했습니다.
그동안 협조해주신 마음 생각하면 몇 줄의 글로나마 연하장을 대신하여 인사올리는 게 마땅하겠지만
이제 지회마다 정보 교류가 활발히 되고 있으니 잘 아시리라 믿고 주저앉았습니다.

참석하실 회원님은 미리 지회장님께 말씀해 주시고요.
연락없는 회원님은 지회장님께서 한번 확인 하시는 것도 우리들의 인정일 겁니다.

계사년의 힘찬 새기운이 회원님 가정마다 두루 내려 하시는 일마다 고루 성취하시고
가내 평안이 함께 하시길 두손 모읍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오.

(작성일 : 2013년 01월 01일 (20:58), 조회수 : 429, IP : 128.134.102.39)

김정련/제주 (2013년 01월 02일 12:44, IP:203.230.180.194)

새해 아침부터 편지가족 사랑을 하시는군요. 감사합니다. 회장님도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오전에 제주체신청 시무식에 다녀왔습니다. 정용찬청장님의 좋은 덕담도 듣고 왔습니다.
백은혜회장님이 벌써부터 총회참석자 걱정도 하셨고요.
총회에서 뵐때까지 건강유의하십시요.

이서화/ 강원 (2013년 01월 03일 10:53, IP:14.54.184.144)

이제 새해가 밝았네요.
그동안 회장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끝마무리 준비에 여념이 없으시군요.
총회때 뵙구요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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