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름

제 목

<편지가 남긴 발자국>15집 발간하면서

안녕하세요.
유난히 더웠던 금년 여름도 서서히 새 계절과 자리를 바꾸고 있습니다.
연이은 두차례의 태풍에 회원님들 피해는 없으신지 염려스럽습니다.

가을이 문을 열자마자 지회마다 정기모임으로 바빠지고 있습니다.
제주, 전북, 서울, 경인지회는 이미 마쳤고 부산과 전남은 준비 중에 있습니다.
지회마다 경쟁이라도 하듯 알찬 내용으로 행사를 진행하니 듣기만 해도 흐뭇합니다.

중앙회에서는 캠프를 마치고 2012 대한민국 편지쓰기대회 수상 작품집 <편지가 남긴 발자국>15집을 출간했습니다.
그리하여 각 청과 지회장님께 배부를 마쳤습니다.
여분이 많지 않아 30부씩만 보내드렸으니 지회장님께서는 알뜰히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개울가에서 쓴 편지>는 학생부 시상품으로 쓰고 이건 일반부 시상품으로 사용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편지가족소식> 가을호는 지금 준비중이니 다음 주쯤 나올 것입니다.
추석 전에 모든 일을 마치려고 3차 이사회도 24일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지금 경인지회와 광주`전남지회에서 좋은 소식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행사를 지원해주신 각 청에 감사드리며 알차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물가는 오르고 해야할 일은 많고 주부로서의 어려움이 많으실 겁니다.
감사드려야 할 곳은 '우체국 쇼핑'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편하고 실속있는 선물이 되더라고요.
힘드시겠지만 회원으로서 열심히 거들어 튼실한 한국편지가족이 되도록 힘을 모아주십시오.

고맙습니다.

(작성일 : 2012년 09월 10일 (11:04), 조회수 : 442, IP : 222.109.231.136)

최경자/서울 (2012년 09월 11일 11:07, IP:110.10.32.72)

그 무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시더니 드디어 열매를 맺으셨군요,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얼마나 힘드셨을지 말로다 표현이 되겠어요,
그 무더위 속에서요,
수고의 박수 노고의 박수로 위로드립니다,

관리자 (2012년 09월 11일 13:00, IP:222.109.231.136)

정말이지 총회장님께서 더운날씨에 책 교정 보시느라 눈밑이 떨릴 정도로 너무너무 고생하셨지요.
노심초사 걱정하신 가운데 세상에 빛을 보게 되었으니 그동안 쌓인 어깨의 짐을 내려놓으시며 홀가분하실거예요. 저도 회장님의 노고에 다시 한 번 더 큰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권미령

황점숙/전북 (2012년 09월 11일 23:50, IP:14.55.193.167)

그 귀한 작품집을 고맙다는 인사도 안하고 펼쳐봤습니다. 참! 책이 두껍더군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조윤주/부산 (2012년 09월 12일 00:48, IP:112.145.216.160)

캠프 마치자 마자 쉴 새도 없이 교정 보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생하시면서 만드신 책 요긴하게 잘 사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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